한자를 찾을 때 부수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자의 부수는 그 한자의 뜻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한자를 공부할 때는 되도록 부수를 먼저 공부하면 한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쉽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부수는 총 214자 이지만 모든 부수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부수 중에는 형태상 한자의 분류를 위해서 존재하는 부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자주 쓰이는 부수를 소개해 나가려고 합니다.
부수 모음 첫번째 얼음빙
'氷'은 다른 한자와 결합되면 '冫' 형태로 쓰입니다. 별칭으로 '이수변'이라고 합니다.
冬 - 겨울(동), 冷 - 차다(랭), 凝 - 얼다(응), 凍 - 얼다(동) 등의 한자의 부수가 바로 얼음(빙)입니다.
'氷' 을 부수로 가진 한자는 '얼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뜻으로 '얼다, 춥다'와 관련된 뜻이 됩니다.
'氷' 을 부수로 가진 한자는 '얼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뜻으로 '얼다, 춥다'와 관련된 뜻이 됩니다.
제부수를 포함해 얼음빙 쓰기 자료를 첨부합니다.
pdf 다운로드 : 氷 - 얼음(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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